건강한 청력위해 해야할 것 그리고 하지말아야 할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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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한다. 아주 당연한 말이지만, 건강할 때 건강을 과신하기가 더 쉽다.
과장된 건강우려는 ‘건강염려증’을 낳기도 하지만, 건강에 늘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건강한 신체와 정신 그리고 장수를 위해 필수적 요건이라 할 수 있다.
건강을 생각하면 암과 같은 질병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위해 운동과 식품, 정신건강이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그러나 귀나 청력의 경우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나중에 곤란을 겪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 젊은 시절 나쁜 습관으로 청력을 잃게돼 사회적 관계에도 큰 지장을 잃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다.
6일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이같은 청력의 문제는 우리들 생활속에서 가장 흔히 접하는 문제 중 하나이다. 이 중 60% 이상은 1차 진료 수준에서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건강한 귀 그리고 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4가지를 하지 말아야하고, 또 4가지를 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언제부터?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지금 바로 이글을 보게 되는 이 순간부터이다.
하지 말아야 할 것 첫 번째는 귀에 막대기나 핀, 기름, 잎 같은 것을 넣지 않아야 한다. 가급적 귀이개나 면봉의 경우도 귀에 깊게 넣는 것은 삼가야 한다. 두 번째는 더러운 물에서 씻거나 수영을 하지 않아야 한다. 귓속이 미생물로 오염되기 때문이다.
셋째, 이어폰 등을 다른 사람과 한 쪽씩 공유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한쪽 귀의 청력이 크게 나빠질 수 있다. 넷째, 큰소리나 큰소리의 음악을 듣지 않아야 한다.
해야 할 것의 첫 번째는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곳에서는 귀마개를 해 청력을 보존해야 한다. 둘째, 청력에 이상이 있을 때는 보청기를 하는 것이 좋으며, 이와 관련 전문가로부터 정기적 조언을 듣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귀 또는 듣는 것에 문제가 생긴다면 전문의를 찾는다. 넷째, 전문가로부터 정기적으로 청력에 대해 진단받는 것이다.
* 사진 , WHO청력캠페인 포스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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