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0년 안에는 볼 수 없는 우주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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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8일 밤,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월식과 천왕성이 달 뒤로 숨는 우주쇼가 펼쳐졌다.
9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천문변화는 오후 6시 8분에 시작해 오후 8시 41분에 종료됐다.
8일 밤에는 SNS상에 붉은 달의 모습과 달이 줄어들고 둥근 모양으로 변해가는 사진들이 잇따라 게시 공유 됐다.
특히 삼성 갤럭시 폰과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 나란히 비교돼 휴대폰의 사진 성능에 대한 누리꾼들의 이야기들이 화제가 됐다.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이번에 함께 일어난 개기월식과 천왕성 엄폐는 우리나라의 경우 저녁시간대에 전역에서 관측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향후 200년 안에 두 천문현상을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겔럭시 21 울트라로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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