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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환자, 심부전 발병 위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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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1-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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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에서 지방간 판정을 받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대한간호학회에 따르면, 최근 지방간 발병 원인은 과거와 달리 알코올보다는 비만 등 다른 요인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같은 비알코올성 지방간 보유자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3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문제는 비알 코올성 지방간이 심장질환 발병과 밀 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강은석ㆍ이용호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팀이 지난 2008년부터 2014년 7월까지 내원한 환자 308명 을 대상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심 부전 발병 위험률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 자의 심부전 발병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9배 높았다. 


심부전은 심장 기능 이상으로 온 몸 에 피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질환 이다. 


지방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단 권장하는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음주를 자제하고, 흡연을 삼가야 한다. 동물성 기름 섭취를 줄이고, 스트레스를 덜 받아야 한다. 생식은 자신의 체질에 맞춰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각한 비만일 경우 단기간 내 매운맛 식품을 집중적으로 섭취하기도 한다. 


이럴 경우 전문가와 꼭 상의후 실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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