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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면, "입안이 헐어요"...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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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5-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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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피곤하면 입안이 허는 사람이 있다. 또 누군가는 입술 부위에 타원형 모양으로 백태 같은 것이 끼는 사람이 있다. 


현대의학적으로‘ 구내염’이라 불 리는 질환이다. 구내염은 입속 세균이나 바이 러스, 곰팡이로 인해 생긴다. 


보 통 입안은 유익균과 유해균이 균형을 이루지만, 과로와 스트 레스 등으로 몸이 약해지면 몸 속 유해균 우세현상이 나타나 구내염 등이 나타난다. 


구내염 등이 나타나면 ”내 몸 이 무리를 했구나“ 하는 생각을 해야 한다. 그리고 충분한 잠과 영양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구내염으로 입안이 너무 아프 다고 생각되면, 꿀을 바르는 것이 좋다. 꿀은 살균작용이 강하다. 오행생식요법상으로  토의 강한 기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토 기운이 약해서 생기는 구내염에  도움이 된다. 바르는 것뿐만 아니라 먹는 것도 좋다. 


오행생식요법적으로 이들 음식들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떫 은맛 음식이므로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기장쌀을 밥에 넣어 먹거나, 생 기장쌀을 갈아서 먹어도 좋다. 기장쌀은 토기운이 약하면서, 평소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구내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리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 다. 또 입안 청결을 유지하는 것 이 필요하다. 


입안세 정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좋지 않다. 유해균 뿐만 아니라 유익 균도 함께 살균하기 때문이다. 


‘입속에서 시작하는 미생물 이야기’(파라사이언스)저자 김 혜성 사과나무치과병원 이사장 은“ 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은 피 부 장 입 등 온몸에 살고 있다가 몸이 피로해질 때 질병으로 나 타난다”며 칫솔질을 잘해야 한 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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