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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어려운 '췌장암'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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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5-0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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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스웨이지, 스티브 잡스, 명 배우 김영애. 안타깝지만 이들의 공통 점은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 이다. 


췌장암은 대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 완치율도 매우 낮은 편이다.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췌장암은 남성에서 8번째, 여성 에서는 10번째로 많이 걸리는 암이다. 


일반적인 증상은 복통, 체중감소, 황달, 소화 장애, 당뇨병 등이 가장 흔 하다. 이러한 증상 또한 천천히 나타 난다. 


따라서 50세 이상에서 최근 급 격한 체중 감소가 있거나, 원인을 잘 모르는 등과 상복부 통증이 있으면 검 사를 받는 것이 좋다. 


또 소화불량, 지 방변, 비만이 아닌데도 당뇨병이 발병 했을 때도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췌장암 검사는 혈액검사와 소변검 사를 통해 췌장 효소수치 변화로 확인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연구에 따르면, 췌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몸에 좋 지 않은 행위를 금해야 한다. 그중에 으뜸은 금연과 음주다. 흡연의 경우 비흡연자보다 췌장암 발생 위험이 2 배 가량 높다. 


금연 후에도 몇 년간은  위험률이 높으나 20년 이후에는 급격 히 낮아지므로 젊을 때부터 금연하는 것이 필요하다. 


음주도 췌장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 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 3잔 이상 음주하는 사람은 술을 마시 지 않은 사람에 비해 보통 10년 정도 췌장암이 빨리 왔다. 


연구팀은 술이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파악하 고 있다. 술중에서는 맥주가 증류수나 와인보다 췌장암을 더 일찍 발병케 하 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 는 것이 이롭다. 통곡물과 각종 야채 로 이뤄진 생식, 과일, 채소 등을 넉넉 히 섭취한다. 요즘에는 과일이나 채소도 대량 생산체제로 농약을 많이 쓰므 로 반드시 깨끗이 씻어 섭취한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하루 1만보 이 상 걷기는 매우 좋은 운동이다. 


오행생식요법적으로 췌장은 비장과 위장의 토기운에 해당하는 장부이다. 따라서 목형이나 수형체질의 경우 발 병위험이 높다고 할 수 있다. 


토기운 이 좋지 않은 사람은 평소 단맛 음식 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기장쌀밥, 꿀, 대추, 호박, 소고기 등이 이에 해당하 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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