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바뀐 일상, 어떻게 내 자신을 돌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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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우리의 일상을 바꾸어 놓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가가 권장되는 상황에서 누구를 만나는 것도, 어떤 모임을 하는 것도 모두 꺼리지고 있다.
심지어 학교는 휴학을 했고, 상점을 가기보다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상황이 크게 늘고 있다.
이런 시기 우리는 더욱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겨야 한다. 오행생식 회원의 경우 생식을 더 열심히 실천하고, 명상과 체조호흡으로 단련할 필요가 있다. 전화와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를 이용해 다니는 오행생식원과의 교류도 더 활발하게 할 필요가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더 물어보고, 체질에 따라 집에서 실천 가능한 방법을 의논 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코로나19’가 장기전에 돌입했음을 인정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나라간 계층간 연령간 연대가 필요하다고 얘기한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20일(현지시간)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연설을 통해 코로나 19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인생에 극적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어려운 시기에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계속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WHO가 강조한 건강돌보기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 건강하고 영양가있는 식단을 섭취하면 면역 체계가 제대로 기능 할 수 있다. 오행생식회원의 경우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토록 하자.
둘째, 알코올 소비를 제한하고 단 음료를 피하라.
셋째, 담배를 피우지 말라. COVID-19에 감염되면 흡연으로 중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넷째, 운동을 하라. WHO는 성인의 경우 30분의 신체 활동, 어린이의 경우 하루에 한 시간을 권장한다.
현지 또는 국가 별 지침에 따라 허용되는 경우 산책, 달리기 또는 타기를 위해 밖으로 나가 자. 그러나 다른 사람과 안전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집을 나갈 수 없다면 온라인으로 운동 비디오를 찾거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요가를 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방법이 있다.
집에서 일하는 경우 장기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지 않아야 한다. 일어나서 30 분마다 3분씩 휴식을 취한다.
다섯째, 정신 건강을 돌보아야 한다. 위기 중에 스트레스를 받고 혼란스럽고 겁을 먹는 것은 정상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알고 있고 신뢰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연민은 약이다. 오행생식회원의 경우 생식원 그리고 이웃, 가족 및 친구와 연락을 하는 것이 좋다.
음악을 듣고 책을 읽거나 게임을 하는 것도 좋다. 불안해지면 너무 많은 뉴스를 읽거나 보지 않는 것이 좋다.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하루에 한두 번 정보를 얻길 바란다.
사진. WHO 인터넷 연설 방송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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