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려면, 버섯 옥수수 등 떫은맛 음식을 섭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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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의학에서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없고, 치료할 약물도 아직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체 약물로 에이즈 치료제 등이 쓰이고 있지만, 임시 방편이기도 하다.
결국 지금 ‘코로나 19’를 예방하는 방법도, 이겨낼 수 있는 방법도 ‘면역력’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면역력은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항해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말한다. 이 힘이 강하면,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침투하더라도 금방, 사멸한다. 또 증상이 나타나도 이겨낼 수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널리 알려진 것은 체온을 올리는 일이다. 외부에서 균이 침입했을 때 체온이 올라가는 것도 이같은 이유이다. 평상시 체온을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자 장갑 양말 목도리 발목감싸기 여러 옷가지를 겹겹이 입음으로써 본래 자신의 체온을 외부에 빼앗기지 않는 것이다.
특히 목도리와 모자, 발목 감싸기는 효과가 높다. 또하나의 방법은 꾸준한 운동이다. 특히 걷기나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30분 이상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몸의 체온이 올라간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화를 내거나 불안한 마음을 가지면, 몸 전체에 퍼져 있는 혈액이 순환되지 않고, 심장에 집중된다. 생존하기 위해 도망가거나 싸우기 위한 몸의 자연적 반응이다.
따뜻한 물도 좋다. 식사와 식사 중간에 시간을 두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선 더운물을 먼저 따른 뒤 찬물로 온도를 맞추면, 동양의학에서 얘기하는 이른 바 ‘음양차’가 된다.
음식으로는 일반적으로 떫은 맛 나는 음식이 권장된다. 특히 음식으로 건강을 돌보는 오행생식요법에서는 체질에 따른 식사법과 함께 옥수수 녹차 조 등의 곡물, 토마토 바나나 오이 등의 채소 과일, 녹차 버섯 키토산 등을 추천한다.
오행생식요법에서 면역력은 전체 육장육부를 원활하게 움직이게 하는 상황의 힘에서 온다고 본다. 상화는 심포장 삼포장이 관할하고, 이를 영양하는 맛은 떫은맛이다.
오행생식회원 모두는 물론 우리 사회가 전염병을 이겨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사진 : WHO 코로나바이러스 현미경사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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