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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급성신부전증' 환자 급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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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7-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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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기온이 일정 온도 이 상 올라갈수록 신장기능이 갑자기 저하되는‘ 급성신부전증’ 환 자가 급격히 증가한다는 연구결 과가 나왔다. 


이는 서울의대 환경의학연구 소·환경보건센터 임연희 교수 와 의공학교실 윤형진 교수 연구 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를 활용, 2007∼2014년 서울에 서 급성신부전증으로 입원한 환자 2만4800명을 분석한 결과다. 


급성신부전증은 신장이 제대 로 기능하지 못 해 투석이나 장기이식 외에는 뚜렷한 치료법이 없다. 여름에는 28.8℃를 기준으로 기온이 1℃ 상승하면 급성신부 전으로 인한 입원 빈도가 23.3% 증가했다. 


연구팀은 기 온 상승에 따른 탈수로 체내 요 산이 증가하면서,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켜 급성신부전이 되 는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 관계자는“ 더운 날씨 에는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수분 섭취를 자주 해야 한다”고 당부 했다. 


오행생식요법적으로 여름철 은 바깥 환경은 덥지만, 오히려 몸은 차가워지는 시기다. 이럴 때는 물이나 음식을 차게 해서 먹기보다는 따듯하게 해서 먹는 편이 건강에 이롭다. 특히 이 시기는 심소장과 비 위장이 안 좋은데, 과식을 하면 특히 심장에 부담을 주어 기혈 순환이 어려워진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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