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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코로나19 여파, 암 치료 연구 감소로 파장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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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6-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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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가 일반인의 일상을 넘어 암치료 연구감소 파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부의 관심이 코로나19 방역과 그에 따른 해법연구에 맞춰지자, 암 연구에 대한 지원이 끊기면서 관련된 클리닉이 중단되고 있다는 것이다.

 

5일 세계적 학술지 ‘cell’에 따르면 암 연구실에서는 실험을 위한 생쥐 안락사를 포함해 모든 실험을 완전히 중단한 곳도 있다.

 

셀지는 로렌 E. 콜버트 박사 등이 공동으로 쓴 학 술지 서문 격의 편지(letter) ’COVID-19 이후의 암 연구: 우리는 여기서 어디로 갈까?‘에서 이같은 고충을 토로했다.

 

콜버트 박사 등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전세계 수천개의 임상 시험이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

 

문제는 지금의 연구 중단이 미래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암 과학. 환자 유래 이종 이식편 또는 트랜스 제닉 마우스와 같은 귀중한 실험 시약은 몇 년이 걸릴 수 있다.

 

젊은 연구자들은 지원이 계속가능한 분야로 옮기게 된다. 결국 현재 수준으로 복귀하는데만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사진 : Cell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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