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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망원인 2위 ‘심장병’ 극복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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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9-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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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은 세계심장연맹 (WHF)이 제정한 ‘세계 심장의 날’이다. 


이날은 심장의 문제로 발생되는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심장질환은 지난 2015년 기준, 암에 이어 국내 사 망 원인 2위이다. 


혈관에 지방이 축적돼 좁아지고 딱 딱해져 심장이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 지 못해 생기는 것이 협심증이다. 


젖꼭지 사이 가슴 중앙의 압박감 또 는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주로 나타 나며, 목과 어깨까지 번지기도 한다. 운동을 할 때 통증이 오면 협심증, 쉴 때 오면 심근경색일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 119 구조를 요청하고, 헛 기침을 계속해 심장이 멈추는 것을 막는 것이 필요하다. 


부정맥은 심장의 정상 리듬이 깨진 상태를 말한다. 맥박횟수가 1분에 60 회 미만인 ‘서맥성 부정맥’, 100회 이 상으로 뛰는 ‘빈맥성 부정맥’으로 나 뉜다. 


맥박이 불규칙적으로 아주 빠르 게 뛰면 ‘심방세동’으로 구분한다. 심할 경우 호흡 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휴식을 취하 면 증상이 사라지기도 한다. 


‘심부전증’은 심장 기능이 저하되 어 온몸에 혈액을 제대로 보내지 못해 생긴다. 모든 심장 질환의 종착지라고 불릴 정도로 매우 좋지 않은 상태이다. 호흡곤란과 피로감 부종이 생기고 복수가 차기도 하다. 


무엇이든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50세 이상의 경우 몸에서 나타나는 증상을 단순히 노화과정이라고 여기고 허투루 넘기면 안 된다. 


오행생식 요법에서는 증상이 나타날 때는 반드시 증상을 적는 습관을 들이라고 조 언한다. 특히 금수형으로 구맥이 나 오는 심소장이 약한 사람의 경우는 쓴맛 음식을 섭취토록 하고 있다. 사람에 따라 커피가루가 도움될 수 있다. 


이와함께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통곡물과 채소 등의 식단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을 잘 관리하 는 것이 필요하다.  



* 오행생식신문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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