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로부터 내 입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 > 학술(과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학술(과학)

입냄새로부터 내 입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9-04 20:38

본문

코로나19로 인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됨에 따라 스스로 구취(입 냄새)를 느끼거나, 이로 인한 불쾌감을 경험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사회적으로 구강 위생관리 방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이를 해소하는 방법은  “기본을 지키는 것"이다.  


칫솔질 할 때에는   △칫솔질 전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칫솔, 치약, 컵은 개인별로 사용하기, △칫솔 간 간격을 두고 보관해야 한다. 


평소생활에서는 금연해야 한다.  흡연은 구취의 원인인 황화합물이 쌓이게 하고, 음주는 탈수 증세로 구강 점막을 건조시켜 구취를 유발하고, 설탕이 든 단 음식은 입안 세균을 증식시켜 구취를 일으킨다. 


커피, 차 등 카페인이 든 음료를 줄여야 한다. 카페인이 든 음료는 구강을 건조하게 만들어 구취를 일으키므로, 카페인 음료를 줄이고, 입 안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머금어 수분을 보충한다.


불소가 들어 있는 치약을 사용한다.  불소는 입안의 세균을 제거하고, 치아를 튼튼하게 만든다.


잠자기 전을 포함해 하루에 2번 이상 칫솔질하기, 혓바닥도 깨끗이 닦아야 한다. 혀에 쌓인 설태(백태)는 구취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므로 칫솔질로 청결한 구강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하루에 2번 이상 칫솔질을 해야 하며, 특히 잠을 자는 동안에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잠자기 전에는 반드시 칫솔질을 한다.


입 체조를 한다. 침이 잘 분비될 수 있도록 입술을 상하좌우로 움직이거나, 혀를 움직여 준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행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마 03175 | 등록일자 : 2007.12.01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33번길 28, 503호(둔산동,국제빌딩)
발행일자 : 1994.10. 07 | 대표전화 : 042-584-5721
자연섭생 오행생식요법 학회 www.osacademy.kr
Copyrights (c) 2011 O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