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장마 끝, 뒤늦은 폭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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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이튼날인 16일(일) 지리했던 중부지방 장마가 끝난다.
올해 중부지방 장마는 6월 24일 부터 이날까지 54일째간 이어졌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로 장마가 끝난다. 또 11시를 기해 대부분 지역에 기온과 체온을 고려한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이 계속될 것이며, 경기북부는 이날 아침까지 비가 조금내리겠고, 오후에는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17일(월)~18일(화)는 전국적으로 오전에는 구름이 많고, 오후에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더 높아,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면서 축산업, 산업, 농업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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