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를 자주뀌는 사람....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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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다.
어떤 사람이든 방귀를 뀌지 않는 사람 은없다. 성인 남자의 경우 평균 14회 에서 30회까지 뀐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방귀 량은 하루 500~ 4000CC 정도 되며, 이 가운데 절반가량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동물들도 방귀를 뀌는데, 특히 소나 양 등의 가축들이 뀌는 방귀는 대부분 메탄으로 이루어져 지구 온난화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이다.
방귀는 섭취하는 음식성분과 섭취 방법에 따라 냄새와 양이 결정된다.
보통 음식물을 넘기는 과정에서 공기가 함께 넘어가 생기기도 한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방귀가 잦은 사람은 잘 지 식사를 빨리하지 않은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이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을 섭취해도 가스량이 늘어난다.
생식을 꾸준히 실천 할 경우도 방귀 수가 늘어나는 경우 가 많은데, 이는 생식에 풍부하게 함 유된 식이섬유 때문이다. 걱정할 필 요가 없다.
방귀 냄새는 섭취하는 음식종류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보통 한국인의 방귀는 질소 산소 이산화탄소 수소 메탄 등의 물질로 냄새가 심하지 않다. 생식하는 사람들의 경우가 그렇다.
육류를 많이 섭취하면 냄새가 고약 하다. 이들 음식이 몸속에서 분해되면서,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을 만들어 내보내기 때문이다.
냄새가 난다고 방귀를 참으면 안된 다. 대장이 부풀어 오르고 운동기능도 나빠지기 때문이다.
변비도 잘 생긴다. 다른 장기에 압력을 가하므로 배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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