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지방은 2단계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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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지방 2단계 격상이 오는 8일부터 시작된다.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 시에는 수영장과 헬스장, 골프연습장, 당구장, 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법에 체율시설로 규정한 모든 실내 체육시설들에서 집합이 금지된다.
독서실과 PC방은 저녁 9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목욕탕 내 사우나, 찜질시설도 이용이 제한된다. 비수도권에서도 카페는 하루 종일, 식당은 9시 이후 포장 배달만 허용한다.
한편, 12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80명이 확인되었다.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 8,161명(해외유입 4,74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3명으로 총 2만 9,301명(76.78%)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31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6명이며,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49명(치명률 1.4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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