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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생활습관 개선하면 정상적 삶 영위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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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2-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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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S(영국국민보건서비스)에 따르면 협심증은 심장 근육으로 들어가는 혈류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흉통이다. 일반적으로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심장 마비나 뇌졸중을 불러일으킬 위험이 높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원인은 일반적으로 지방 물질이 축적돼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주요 증상은 흉통이다. 꽉 조이거나 둔하거나 무거움이 느껴진다. 이러한 증상은 왼팔, , 턱 또는 등에 퍼질 수 있다. 휴식후 몇분 이내에 멈추곤 한다. 때로는 아프거나 숨이 차는 것과 같은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스트레스나 과로를 할 경우 유발된다.

 

협심증 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의 경우, 휴식 후 몇 분 이내에 중단되는 흉통 발작이 있으면 협심증인지 검사 받는 것이 필요하다. 몇 분후에도 가슴 통증이 멈추지 않는다면, 구급차를 불러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

 

협심증도 종류가 있다. 흔한 안정 협심증과 위험한 불안정 협심증이 그것이다. 전자는 주로 스트레스나 운동 중 발작한다. 몇분 후 중지된다. 후자는 발작을 예측할 수 없다. 휴식을 취해도 계속될 수 있다.

 

협심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독감 감염은 매우 위험하다.

 

협심증은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로 치료할 수 있다.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약물은 협심증의 추가적 발작을 막는 역할을 한다. 또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 약이 도움이 되지 않을 경우 수술이 권장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기관리를 잘 하면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생활방식을 건강하게 바꾸는 것이다.

균형잡힌 식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술을 줄이며, 흡연을 중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지금 과체중이라면 체중을 감량한다. 격렬하지 않는 가벼운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은 협심증으로 인한 심장마비 및 뇌중중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사진 : 오행생식신문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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