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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약 장기간 사용하면 간장 질환 초래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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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1-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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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투통이 생기면 진통제를 사용한다. 진통제를 사용하더라도 통증이 심해지면 뇌 검사를 한 번쯤 받아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23일 대한두통학회에 따르면 두통 효과에 특정 진통제가 더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다. 두통의 종류에 따라 적절한 투약이 중요하다. 흔히 쓰는 일반 진통제는 만성 두통중 하나인 긴장형 두통에 효과가 좋다.

 

의사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타이레놀이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성분이다. 이들은 상용량에서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위장 출혈이나 간장 질환 등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뇌촬영으로는 CTMRI 검사가 있다.

 

CT는 뇌출혈이나 지주막하출혈이 의심되거나, 척수액검사를 하기 전에 찍는다. 더 정밀하게 뇌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뇌 MRI를 쓴다.

 

CTMRI 모두 조영제를 이용한다. 뇌정맥혈전증의 의심될 때는 MR 정맥조영술을, 뇌동맥류 의심시에는 MR 혈관조영술이나 CT 혈관조영술을 이용한다.


* 오생생식신문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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