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치약, 6세 이하는 '완두콩'만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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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오복 중에 하나로 꼽힐만큼 중요하다. 다라서 어릴 때 부터 잘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12일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따르면 어린이의 경우도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면 향후 이가 나지 않으므로 치아관리를 정말 잘 해야 한다.
치아관리의 첫째는 올바른 칫솔질이다.
칫솔질은 아랫니와 윗니를 따로 한다. 아랫니는 아래부터 위로,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빗질 하듯 쓸어내 닦는다. 어금니는 문지르듯 꼼꼼히 닦아준다.
혀도 닦아준다. 입안 청결은 물론 입 냄새 예방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어린이는 어린이 치약을 사용하도록 한다. 어른 치약은 어린이 치아와 잇몸에 자극이 될 수 있다.
이를 위해 치약을 구입할 때는 "의약외품" 마크와 "불소 함량"을 확인한다.
충치예방을 위해서는 불소가 포함된 치약을 써야 한다. 치약 사용량은 만 6세 이하의 경우 완두콩만큼, 3세 미만은 쌀알크기만큼 짠다.
불소를 과다 섭취하면 위장장애나 구토가 유발될 수 있으므로, 사용량에 주의하고 삼키지 않도록 한다.
무엇보다 식사후에는 꼭 이를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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