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진이 재건 않고 방치하면, 인지기능 장애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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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치아는 오복(五福) 가운데 하나로 여길만큼 건강 장수에 중요시 했다.
살기 위해서는 먹어야 하고, 잘 먹기 위해 서는 고기든 채소든 잘 저작해 소화 를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건강 관점에서 저작하는 행위는 단순히 음식물을 잘게 부수어 소화가 잘되게 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뇌 건강의 바로 미터 가 되기도 한다. 최근 치아 상태가 뇌혈류 흐름과 밀접한 관계 가 있으며, 이것이 노인의 인지 능력과 연관있다는 발표가 나와 주목된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김현덕 예방치학교실 교수팀이 질병관 리본부의 한국인유전체역학조 사사업에 참여한 노인 280명(평 균 71세)을 대상으로 빠진 이와 틀니로 재건한 치아 수, 인지기 능 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를 내놓았다.
그 결과, 빠진 이를 재건하지 않고 방치하면 치매 전 단계인 인지기능장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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