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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레르기 비염 예방위해 "이른 아침 늦은 오후 창문 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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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3-1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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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가 날리는 시기다. 이 맘 때면 각 티슈 한통을 다 쓰더라도 콧물을 다 닦아내지 못할 정도로 심하게 비염을 앓는 사람이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은 인체 면역세포가 꽃가루 단백질을 위협으로 잘못 인식해 생기는 증상이다. 이 때 인체는 히스타민을 포함해 여러 화학물질을 만들며, 염증이 발생한다.

 

치료약으로는 면역억제제로 항히스타민제가 처방된다. 그렇다면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할 수는 없을까?

 

우선적으로 꽃가루와 접촉을 피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공기 중의 꽃가루 농도는 아침에 가장 높다. 따라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나무들이 있는 숲에서 문을 여는 것은 좋지 않다.

 

식물은 또 오후 늦게 꽃가루를 방출한다. 따라서 오후 늦게까지 숲이나 식물 근처에 있는 것은 좋지 못하다.

 

집으로 꽃가루를 들이지 않으려면 이른 아침이나 오후 늦게 창문을 여는 것을 삼가야 한다.

 

꽃가루는 비의 유형에 따라 높을 수도 낮을 수도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 315일자 인터넷 판 건강면 기사에는 이와관련 흥미있는 내용이 실렸다.

 

매체에 따르면 무거운 물방울은 꽃가루 알갱이를 작은 입자로 분해해 문제를 증가시킨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부드러운 비는 꽃가루를 흡수해 땅으로 떨어뜨린다고 한다.

 

바람이 거의없는 덥고 화창한 날에는 꽃가루 알갱이가 더 오래 공기 중에 남아 있기 때문에 꽃가루 수치가 높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오행생식요법적으로 알레르기 비염은 금기운과 상화기운 부족으로 생기는 것으로 파악한다. 이 때에는 떫은 음식과 매운 음식이 도움된다. 떫은 음식으로는 조 녹두 유산균 등이 있으며, 매운맛 식품으로는 현미 율무 고추 마늘 생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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