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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노출 양과 방식에 따라 급성 및 만성 건강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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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1-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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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살충제는 곤충, 잡초, 곰팡이 및 기타 해충으로부터 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한다.

 

25일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살충제는 인체에 ​​잠재적으로 독성이 있으며 노출되는 양과 방식에 따라 급성 및 만성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더 오래되고 저렴한 농약 중 일부의 경우 토양과 물에 수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다. 이 화학 물질은 선진국에서 농업용으로 금지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개발 도상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살충제 노출로 인해 가장 큰 건강 위험에 직면 한 사람들은 농부, 농장 인근의 집 또는 정원에서 살충제를 접촉하는 사람들이다.

 

살충제는 수확량을 보호하거나 증가시키고 같은 땅에서 작물을 재배 할 수 있는 연간 횟수를 늘린다.

 

전 세계적으로 1000 개 이상의 살충제가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 살충제는 서로 다른 특성과 독성 효과를 가지고 있다.

 

디클로로 디 페닐 트리클로로 에탄 (DDT) 및 린딘과 같은 더 오래되고 저렴한 (비 특허) 살충제는 토양과 물에 수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다.

 

이러한 화학 물질은 잔류 유기 오염 물질의 생산과 사용을 제거하거나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국제 조약인 2001 스톡홀름 협약에 서명 한 국가에서 금지된 상태다.

 

살충제는 제초제보다 인간에게 더 독성이 있을 수 있다. 동일한 화학 물질이 다른 용량 (사람이 노출되는 화학 물질의 양)에 따라 다른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또한 노출이 발생하는 경로 (: 삼키기, 흡입 또는 피부와의 직접 접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살충제의 부작용은 특정 안전한 노출 수준 이상에서만 발생한다. 사람들이 다량의 살충제와 접촉하면 급성 중독 또는 암 및 생식에 대한 부작용을 포함한 장기적인 건강 영향을 유발할 수 있다.

 

살충제는 자살에 의한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이다.

 

본질적으로 독성이 있고 고의적으로 환경에 퍼지기 때문에 농약의 생산, 유통 및 사용에는 엄격한 규제와 통제가 필요하다. 식품과 환경의 잔류 물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아무도 안전하지 않은 양의 살충제에 노출되어서는 안된다.

 

살충제 확산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 사람들은 확산 중과 직후에 해당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식품은 농약 규정, 특히 최대 잔류 물 제한을 준수해야 한다. 직접 식품을 재배하는 사람은 살충제를 사용할 때 사용 지침을 따르고 필요에 따라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여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소비자는 과일과 채소를 껍질을 벗기거나 씻음으로써 잔류 농약 섭취를 더욱 줄일 수 있으며, 이는 또한 해로운 박테리아와 같은 다른 식 인성 위험을 감소시킨다.


* 사진 세계보건기구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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