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새해 건강, 개인의 생명력 강화가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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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새해는 개인의 생명력 강화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예측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일년 내내 잠복한 형태로 지속될 것이지만, 2월 7일 이후에는 그 위세가 약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예상은 본지 고문인 장동순 충남대 명예교수(사진)가 올해로 창간 30주년을 맞는 충청투데이에 기고한 ‘2021년 신축년 한반도 명운’ 칼럼에서 나왔다.
장동순 교수는 이 칼럼에서 신축년은 오운육기의 운기론에 근거해 하늘은 냉기가 약한 ‘수불급’의 기운이 지배하고 지상은 수증기가 많은 ‘태음습토’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미지의 온난화 효과를 배제할 경우 안개는 심하나 원활한 강수나 강설이 부족한 해가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20년 다수 발생한 태풍은 올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3차 유행으로 하루 확진자가 1000명 내외를 기록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일년내내 잠복된 형태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며, 이에 따라 각자 개인의 생명력 강화가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다행스러운 것은 새해 운기가 시작하는 2월 7일 이후 수불급에 태음습도의 기운이 지배하므로 폐질환의 위세가 약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장 교수는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마스크 상시 착용의 부작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는 한편, 대책마련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그는 마스크 상시 착용은 치병과 건강에서 개인의 생명력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스크 착용으로 신선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차단돼 고산지대와 같은 치명적인 산소 부족 현상을 야기시킨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마스크 착용 시 최악의 경우 나타나는 이산화탄소 농도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의 100배 정도가 되는 40,000ppm 정도로 이는 LNG 화력 발전소 굴뚝에서 분출하는 이산화탄소 농도를 상회한다는 것이 장 교수의 주장이다.
때문에 마스크 착용은 비록 바이러스 균을 실질적으로 차단하는 효과는 크나 개인의 생명력 약화 문제에 의한 양성율 증가, 백신에 대한 효율성 저하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그는 우려했다.
따라서 마스크 사용에 따른 거리, 방향 그리고 접촉시간 등에 따른 정량적 차단효과와 함께 신선한 공기 호흡에 대한 대책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생명력이 약한 기저 질환자와 어린이와 노약자의 피해는 지속적으로 크게 확산될 것이라고 걱정했다.
장동순 교수는 올해 봄기상은 온화한 와중에 포화성 강수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여름철 장마기간(6월 8일~8월 12일)은 온도가 비교적 낮으며, 6월 하순에 강력한 찬 냉기의 일진(임계 해자축의 기운)이 도래해 이때 시작된 장마 전선은 7월 중순까지 지속 될 것으로 예측했다. 가을과 초동의 날씨는 강수가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오행생식요법에서 생명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떫은맛 음식 섭취와 운동이 필요하다. 운동으로는 아기들이 하는 '잼잼이'(악력)운동이 추천된다. 떫은 맛나는 곡물로는 노란 옥수수와, 녹두, 조가 추천된다. 채소류로는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등이 좋다. 육류로는 오리고기가 있다. 채소류는 가급적 시설에서 재배되는 것보다 노지 재배한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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