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징조, 갑자기 몸에 나타나는 덩어리.. 배변습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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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e-나라지표’가 공개한 ‘암 발생 및 사망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암에 의한 사망률은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며 2019년 사망률(인구 10만명당 명)은 158.2명으로 전년 대비 3.9명 증가하였고 10년 전(2009년, 140.5명) 대비 17.7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암에 의한 사망률(인구 10만명당 명)은 폐암(36.2명), 간암(20.6명), 대장암(17.5명), 위암(14.9명) 순으로 높았다.
NHS에 따르면 이러한 암의 개념은 신체의 특정 부분에 있는 세포가 통제 할 수 없게 성장하고 번식하는 상태를 뜻한다.
암세포는 장기를 포함한 주변의 건강한 조직을 침범하여 파괴 할 수 있다. 때때로 다른 부위로 퍼지기 전에 신체의 한 부분에서 시작하는데, 다른 부위로 옮겨 퍼지는 것을 ‘전이’라고 한다.
사람은 일생동안 2 명 중 1 명 꼴로 어떤 형태의 암이 발병한다. 우리나라가 폐암 간암 대장암 위암 사망률이 높은 반면, 영국에서 가장 흔한 암은 유방암, 폐암, 전립선 암, 대장 암이다.
실제 암 유형은 200 가지가 넘는다. 현대의학은 각각 특정 방식으로 진단 및 치료된다.
그렇다면 보통사람들이 암 징후를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매년 정기적으로 암검진을 함으로로 조기에 암을 발견할 수 있는 여건이기는 하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확한 검진이 필요하다. 갑자기 몸에 나타나는 덩어리나 설명할 수 없는 출혈, 배변 습관변화가 그렇다.
암 발병은 생활 방식 변경으로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가령 건강한 식생활, 규칙적인 운동, 금연 등이 그것이다.
현대의학의 암 치료방법은 크게 수술과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이 있다.
암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데는 몇 주 또는 몇 달이 걸릴 수 있다. 암은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암 검사를 위해 몇 주를 기다렸다고 해서 일반적으로 치료 효과가 적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오행생식요법에서 암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하는 것은 몸의 체온이 정상보다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체온을 높여서 몸의 면역상태를 정상적으로 작동시켜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그래프 : e-나라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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