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장 적기는?... 서울 경기는 평년과 비슷한 11월 하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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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올해 김장 적정 시기는 중부지방의 경우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내륙지방은 평년보다 3~5일 빠르고 남부지방은 평년보다 2~3일 늦을 것으로 예상됐다.
따라서, 강원과 경기북부지방은 11월 중순 후반~하순, 서울, 경기남부 및 중부내륙지방은 11월 하순~12월 상순 전반, 동•서해안 지방 12월 상순~중순전반, 남부지방 12월 하순 이후로 전망됐다.
3일 153웨더에 따르면 올해는 9월 초에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였으나 9월 중반이후 이동성고기압 영향을 받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였고 하순에 중부지방에 다소 많은 비가 내렸다.
10월 전반까지 아열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였다. 11월에는 맑은 날이 많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됐다.
일반적으로 김장 적정시기는 일 평균기온이 4℃ 이하이고, 일 최저기온이 0℃ 이하로 유지될 때를 적기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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