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진통제의 효능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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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열, 근육통 등으로 해열진통제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통증이 있다고 무조건 진통제를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이롭지 않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해열진통제(주성분: 아세트아미노펜)는 전신 통증을 완화하고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한다.
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속쓰림 등 소화계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적어 공복에도 복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간에 손상을 줄 우려가 있어 음주는 피해야 한다.
아세트아미노펜은 1일 최대용량(4,000mg) 이상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감기약, 두통약 등 다른 의약품에도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과다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는 약효성분이 빠르게 방출되는 속방정과 약효성분이 서서히 방출되는 서방정이 있으므로 빠른 증상 완화에는 속방정을, 오래 지속되는 통증의 완화에는 서방정을 선택·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국에서 약을 처방 받을 때는 복욕방법은 물론 기존의 약물과 성분이 중복되지 않는지, 부작용은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이 좋다. 약사는 소비자에게 이를 설명할 의무를 가지며, 약제 비용에 이러한 서비스 비용이 포함된다.
현재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는 동일한 효능・효과를 가진 다양한 복제약(제네릭의약품)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의약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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