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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건강 돌보기... 불안과 걱정 떨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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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2-01-0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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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최근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사람관계가 단절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증상을 겪는 경우가 많다.

 

8일 영국의 건강보험(NHS)에 따르면 불안은 경미하거나 심각할 수 있는 걱정이나 두려움과 같은 불안한 느낌이다.

 

누구나 불안을 느낀다. 시험을 보거나 건강 검진이나 면접을 보면서도 걱정과 불안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시기에 불안을 느끼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그리고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기도 하다. 

 

문제는 자신의 걱정을 통제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 통제 하기 어렵게 되기도 한다. 극도의 불안은 그 불안을 본인이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토록 가중화 되기도 한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적지 않다.

 

불안과 관련한 질환명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공황 장애다. 광장 공포증, 밀실 공포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사회 불안 장애(사회 공포증) 등도 범 불안장애에 속한다.

  

이런 마음의 질환은 불안하거나 걱정스러운 느낌, 집중 또는 수면 장애, 현기증 또는 심장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젊은이들보다는 35세 이상의 청장노년층에서 많이 발병한다.

 

이럴 때는 정신과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약물이나 심리상담 등을 통해 초기에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외에 대체 요법으로 명상, 마음다스리기, 햇볕보기, 운동하기 등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대장의 건강상태- 대장내 유익균-가 이런 질환과 관련 있다는 결과를 보고하기도 했다.

 

대장의 건강을 위해 육류보다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채소, 생선 등이 도움이 된다. 아울러 필수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통곡물 등의 음식이 도움 될 수 있다

 

오행생식요법이론에서는 인체 6장6부가운데 심포삼초의 기운과 가장 밀접한  것으로 파악한다. 따라서 상화의 기운을 영양하는 옥수수 조 오리고기 토마토 브로콜리 등 떫은 맛 식품을 섭취토록 추천한다. 오행생식요법이론에 따르면 우울증의 경우 여기에 폐대장을 영양하는 현미 등 매운맛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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