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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수출, 글로벌 푸드 시스템의 악영향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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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10-0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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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 수출하는 농식품이 인류를 망치고 있다고 'FAO 한국협회'가 UNEP 보고서를 인행 국제기구 농수산동향 모니터링(2021.10)에서 주장했다. 



8일 협회가 인류를 망치는 9가지 방법 중 하나는 글로벌 푸드시스템이 생각보다 많은 비용을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공기와 물을 오염시키며

야생동물을 파괴하는 등 매년 환경에 약 3조달러의 비용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오염된 식수를 정화하거나 이와 관련한 질병을 치료하는 비용은 현재 집계되지 않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납세자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비용을 부담할 수

도 있다는 것이다. 



둘째,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를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집단적 가축 사육은 유전적 유사성을 만들고, 이는 동물들을 병원균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 이들 

병원균은 야생동물에서 가축으로 그리고 인간으로 확산될 수 있다. 



셋째, 인수공통질병과 관련돼 있다. 농업을 위해 숲을 개간하고 농장을 도시 중심으로 이동시키는 것은 야생동물들 사이에서 순환하는 바이러스로부터 인간을 보

호하는 자연완충제를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넷째, 항생제 내성을 촉진한다. 



다섯째, 많은 양의 화학비료와 살충제 사용으로 사람들은 독성이 있는 살충제에 노출되기 쉽다. 일부의 경우 생식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비정상적인 성장패턴과 아동의 발달지연, 면역기능을 변화시킬 수 있다. 



여섯째, 농업은 많은 비점 오염원을 수원으로 방출한다. 실제 농업부문에서 많이 배출하는 질산염은 '신생아 청색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일곱째, 비만과 만성질환의 원인이다. 특히 칼로리 기반의 접근법은 과일 채소 두류의 섭취 등 영양학적 권고를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이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심장병, 뇌졸중, 단뇨병. 일부 암에 노출된다. 



여덟째, 토지를 비효율적으로 사용한다. 



아홉째, 불평등을 심화시킨다. 소규모 농장이 전체 농장의 72%를 차지하지만, 그들이 농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에 불과하다. 


농장의 1%에 불과한 대형 농장은 농지의 65%를 차지한다. 이는 사람들이 감당할 수 있는 적당한 가격의 식품은 에너지밀도는 높으나 종종 영양소를 부족하게 만든다. 미량 영양소 결핍은 인지 발달을 저해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낮추며 출산 중 위험을 증가시킨다. 


가난한 사람들은 생산자 또는 소비자 입장에서 불이익을 받는 다는 것이다. 


* 사진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로컬푸드 농협 하나로마트 한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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