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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19 백신, 자신과 주변사람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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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8-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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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22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접종 받은이의 면역을 발달시켜 그 사람을 감염과 질병으로부터 보호한다.

 

또 이러한 행위는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가능성을 적게 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도 보호한다.

 

의료인, 노인 또는 노인, 기타 질병이 있는 사람과 같이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질병의 위험이 높은 사람들을 보호하는 데 특히 중요하다.

 

예방 접종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병에 걸리거나 사망하는 것을 방지한다. 예방 접종 후 처음 14일 동안은 보호 수준이 높지 않다가 점차 증가한다.

 

1회 접종 백신의 경우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 후 2주 후에 면역이 발생한다. 2회 접종 백신의 경우 가능한 최고 수준의 면역을 달성하려면 두 접종 모두가 필요하다.

 

현재 각 국가에서 나오는 데이터는 백신이 심각한 질병 및 입원으로부터 보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100% 효과적인 백신은 없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백신이 감염과 전염에 대해 어느 정도 보호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심각한 중증으로의 전개로부터 보호한다.

 

하지만 변종에 대해서도 보호적인 것인지는 아직 확인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일부 지역의 사람들이 백신접종을 꺼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자신과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유지하고 바이러스 전파를 줄이기 위해 백신은 필요하다.

 

이와함께 다른사람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팔꿈치로 가리고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또 실내 환기를 자주해야 한다.

 

WHO는 거주 지역의 상황과 위험에 따라 항상 현지 당국의 지침을 따르기를 권하고 있다.

 

202163일 현재 WHO가 코로나19에 대한 백신 안전성과 효능에 필요한 기준을 충족했다고 평가하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옥스포드 백신, 존슨 앤 존슨, 모더나, 화이자/바이오텍, 시노팜 시노박 등이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화이자, 존슨 앤 존슨 백신이다.

 

 

WHO는 이미 코로나19에 걸렸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이 무엇이든 먼저 접종하기를 권유하고 있다. 자신의 차례가 되면 기다리지 않고 가능한 한 빨리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기저질환자라 할 수 있는 고혈압, 당뇨병, 천식, , 간 및 신장 질환뿐만 아니라 안정적이고 통제되는 만성 감염 환자들도 접종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덧붙인다.

 

다만 손상된 면역체계가 있거나, 임신중, 백신 알레르기 병력, 심하게 허약할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의가 필요하다.

 

소아청소년은 성인에 비해 질병이 경미한 경향이 있으므로 중증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하지 않는 한 노인, 만성질환자, 의료 종사자에 비해 예방접종이 시급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백신 사용을 위해서는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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