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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진 봄, 비위장 영양하는 고로쇠 수액 채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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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5-01-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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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신문 편집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다. 오행생식요법에서 고로쇠 수액은 자작나무 수액과 함께 비장과 위장을 영양하는 단맛 식품으로 분류된다. 목형이나 수형체질이 섭취하면 특히 더 좋다.

 

31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촌마을의 소득원으로 고로쇠나무 수액 채취가 지난 18일 전남 순천을 시작으로, 전북 무주, 2월 초순에는 충북·충남·경북권, 2월 중순 이후에는 서울·경기권 및 강원권에서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2023년 기준 임산물생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고로쇠 수액 채취로 연간 132억 원의 소득이 창출된다.

 

 

산림청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를 통해 산촌 주민들에게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 , 수액, 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의 90%는 산촌 주민, 10%는 국고로 귀속된다.

 

고로쇠수액은 온라인쇼핑몰 등을 통해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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