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밤, 대추,곶감 등 임산물 최대 40%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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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신문 편집부] 이달 말 설 명절을 앞두고 산림청이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판매기획전을 운영한다.
11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임산물 전문쇼핑몰 ‘푸른장터(www.sanrim.com)’에서는 표고버섯, 곶감, 고사리, 산양삼 등 설 특선 선물세트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며, ‘네이버쇼핑’과 ‘우체국쇼핑’에서도 임산물 브랜드관을 운영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대형마트에서도 밤, 대추 등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며 산림조합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12개 산림조합 임산물 판매장에서도 소비자들이 다양한 임산물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산림조합 임산물 판매장은 서울, 가평, 양주, 강화, 원주, 철원, 정선, 삼척, 공주,
무주, 남원, 고창 등 12개 지역이 해당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밤, 대추 등 임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및 다양한 할인행사를 통해 명절 상차림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기를 바란다”라며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임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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