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영양 간식 '밤'.. 신장 방광 수기운 북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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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신문 편지부] 12월 제철 식품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밤은 고소한 맛이 으로 겨울철 대표간식이기도 하다.
19일 산림청에 따르면 밤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미용과 피로해소, 감기예방에 효능이 높으며, 밤의 속껍질을 이르는 순우리말인 ‘보늬’에는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탄닌’ 성분이 풍부해 묽은 변이나 설사로 고생할 때 속껍질을 끓여 마시면 천연 지사제 역할을 한다.
구수하고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인 밤은 그대로 쪄서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최근 ‘밤 양갱’과 ‘밤 티라미수’의 인기로 밤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들이 각광 받고 있다.
밤은 떡, 빵의 풍미를 더하는 재료로 자주 쓰이며 영양 가득한 잡곡밥에 빠질 수 없는 단골 재료이기도 하다. 특히 달콤한 시럽에 졸인 ‘보늬밤’은 아이스크림 또는 요거트에 넣어 먹거나 우유와 함께 갈아 밤 라떼, 스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행생식요법에서는 신장과 방광을 영양하는 짠맛 음식으로 토형이나 화형체질이 먹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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