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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하고 넣어둔 음식... 유통기한 지났는데 언제까지 먹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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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4-12-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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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신문 편집부] ! 이거 유통기한 지났는데.... 냉장고에 넣어둔 음식을 먹으려다 제품에 적힌 날짜를 보고 당황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 경우 대체적으로 버리는 경우가 많다. 또는 괜찮아 이정도는 하면서 먹기도 한다.

 

사실 이런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가 적지 않게 나온다. 기후변화시대 온실가스를 대량 발생시키는 한 요인이기도 하다.

 

그래서 정부가 만든 것이 소비기한 참고값이다. 식약처가 식품별로 소비기한 설정실험을 실시한 후, 적정한 수준을 정해 제시하는 잠정 소비기한이다.

 

영업자는 자사가 제조판매하는 제품의 특성, 포장방법, 유통환경 등을 고려해 소비기한 설정보고서에 제시된 품목 중 가장 유사한 품목의 소비기한 참고값을 자사 제품의 소비기한을 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것이다.

 

소비자들도 이러한 소비기한을 참고하면, 낭비되는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14일 식약처에 따르면 과자는 보통 현 유통 및 소비기한이 5~365일이나 소비기한 참고값은 6~664일이다. 빵류의 현 유통소비기한은 7~180일이나 소비기한 참고값은 9~349일이다.

 

소비기한 참고값을 기준으로 각 품목을 살펴보면 떡류는 708, 물엿은 327, 두부 53~69, 콩기름 24개월, 들기름 13개월, 침출차 16~22개월, 고형차 12개월, 커피 151~16개월, 가공두유 364, 인삼 홍삼음료 14~17개월, 마요네즈 231, 고춧가루 16개월, 절임식품 6개월 281, 시리얼류 14개월~497, 효소식품 443, 곡류가공품 333~16개월 등이다.

조미김 497, 생식제품 662, 즉석조리식품 4~730, 생식함유제품 644~64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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