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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 진료인원,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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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4-10-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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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신문 편집부] 수면장애(기질성/비기질성)로 진료받은 총 진료비가 지난해 3,227억대이며 진료인원은 124만명대로 최근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질병분류정보센터에 따르면 비기질성 수면장애(F51)는 정서적 요인이 일차 요건이고 이 장외에 분류된 확인할 수 있는 신체적 장애에 의하지 않은 수면장애만을 포함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수면장애(G47)비기질성 수면장애(F51)와 관련된 영역(비기질성 수면장애, 악몽, 수면야경증, 몽유병)을 제외한 불면증, 수면무호흡(피크위크증후군, 신생아의 수면무호흡 제외), 과다수면장애 등 이다.

 

12일 국회 남인순 의원(서울송파구병, 보건복지위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면장애와 비기질성 수면장애로 진료받은 인원은 2023124597, 총 진료비는 32271027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 인원은 2019998,796 명 대비 24%(241,801) 늘어났으며, 진료비는 20192,0757,7553천원 대비 55%(1,1512,3474천원)가 급증했다.

 

수면장애 진료 인원은 2019998,796, 20201037,395, 20211099,633, 20221164,118, 2023124597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2023년 진료 인원은 구체적으로 10대 미만 2,494, 108,757, 2064,782, 30118,677, 40178,081, 50233,817, 60285,282, 70208,497, 80대 이상 14210명이며, 성별로는 여성이 55.2%(684,544), 남성이 44.8%(556,053)를 차지한다.

 

2023년 진료 인원의 70%50대 이상 장·노년층으로 총 867,806명이며, 이 중 58%(503,304)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인순 의원은 수면장애 환자 중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수면은 학습과 기억 능력뿐만 아니라 육체적 건강에 중요하고 치매 예방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수면장애로 병·의원을 찾는 환자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만큼, 수면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수면장애 증가세에 대한 분석 및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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