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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계통 질환과 치매, 여성이 남성 보다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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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4-10-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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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신문 편집부] 2023년 사망자 수는 352,511명으로 전년보다 2428, 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를 의미하는 조사망률은 689.2명으로 전년보다 38.3, 5.3% 감소했다. 80세 이상 사망자가 전체 사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4.0%10년 전에 비해 16.7%p 증가했다.

 

20233대 사망원인은 악성신생물인 암, 심장 질환, 폐렴으로 전체 사망의 41.9%를 차지했다.

 

10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 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고의적 자해인 자살,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고혈압성 질환, 패혈증, 코로나19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망자의 24.2%는 암으로 사망하였고,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66.7명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암 사망률은 폐암, 간암, 대장암, 췌장암, 위암 순으로 높았다. 자살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7.3명으로 전년 대비 2.2명 증가했다.

 

치매에 의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7.9명이며, 여자가 남자보다 2.1배 높았다. 지역 간 연령구조를 표준화한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299.7명으로 전년 대비 27.6명 감소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256.8, 세종 277.4, 경기 286.0명 순으로 낮았다.

 

2023년 사망자 수는 352,511명으로 전년보다 2428, 5.5% 감소했다. 1일 평균 사망자 수는 966명으로 전년보다 56명 감소했다.

 

80세 이상 고령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54.0%를 차지했다. 전년도에 비해 0.2%p 증가했으며, 10년 전에 비해서는 16.7%p 증가했다.

 

연령별 사망자 수는 1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연령별 사망률은 1~9세가 인구 10만 명당 9.5명으로 가장 낮았고, 80세 이상은 10만 명당 8,285.5명으로 가장 높았다.

 

사망률 성비는 남자가 여자보다 1.2배 높았고, 남녀 간 사망률 격차는 60대가 2.7배로 가장 컸다.

 

한국인의 10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 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자살,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고혈압성 질환, 패혈증, 코로나19로 전체 사망원인의 65.6%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패혈증은 순위 상승하여 9위를 기록하였고, 코로나19는 순위 하락하여 10위를 기록하였다.

 

심장 질환, 폐렴, 알츠하이머병, 고혈압성 질환, 패혈증은 10년 전과 비교하여 순위가 상승하였다.

 

남녀 모두 암 사망률의 순위가 가장 높았고, 심장 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순으로 높았다.

 

연령대별 사망원인 1위는 0세는 출생전후기에 기원한 특정 병태, 1~9세는 암, 10대부터 30대까지는 자살, 40대 이상은 암이었다.

 

전년 대비 사망률이 증가한 사망원인은 패혈증, 폐렴, 고의적 자해, 만성 하기도 질환 등이었으며, 사망률이 감소한 사망원인은 코로나19, 운수사고, 뇌혈관 질환, 알츠하이머병 등이었다.

 

10년 전에 비해서는 패혈증, 폐렴, 알츠하이머병, 고혈압성 질환, 심장 질환 등의 사망률은 증가한 반면, 운수사고, 호흡기 결핵, 만성 하기도 질환, 뇌혈관 질환, 고의적 자해의 사망률은 감소했다.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66.7명으로 전년 대비 4.1명 증가했다. 암 사망률은 폐암 36.5, 간암 19.8, 대장암 18.3, 췌장암 15.0, 위암 14.1명 순으로 높았다.

 

전년 대비 전립선암, 자궁암, 백혈병 등의 사망률은 증가한 반면, 유방암, 간암, 식도암의 사망률은 감소하였다.

 

남자의 암 사망률은 204.9명으로 여자 128.9명보다 1.6배 높았다. 사망률 성비는 식도암이 7.6배로 가장 높고, 폐암 2.8, 간암 2.7배 순으로 높았다.

 

10년 전에 비해 췌장암,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의 사망률은 증가한 반면, 위암과 간암의 사망률은 감소했다.

 

연령별 암 사망률을 보면 10, 20대는 백혈병, 30대는 위암과 백혈병, 40대는 유방암, 50대는 간암, 60대 이상은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았다.

 

순환계통 질환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32.1명으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다.

 

심장 질환 64.8, 뇌혈관 질환 47.3, 고혈압성 질환 15.6명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다.

 

순환계통 질환 사망률은 여자가 136.3명으로 남자 127.8명보다 높았다.

 

사고사 등 외부적 요인에 의한 사망을 의미하는 사망의 외인에 의한 사망자는 27,812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7.9%를 차지하였으며, 전년 대비 0.7%p 증가하였습니다.

 

사망의 외인에 의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54.4명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하였습니다.

 

사망의 외인 사망률은 자살이 27.3, 운수사고 6.4, 추락사고 4.9명 순으로 높았습니다.

 

치매 사망자 수는 14,251명으로 전년 대비 0.8% 증가했다. 치매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7.9명으로 전년보다 0.3명 증가했다.

 

성별 치매 사망률은 여자는 37.7, 남자는 18.0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2.1배 높다.

 

암 사망률은 경남이 높고 서울이 낮았다. 심장 질환은 울산이 높고 대전이 낮았다.

 

폐렴은 광주가 높고 울산이 낮았고 뇌혈관 질환은 경남이 높고 대전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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