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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치실 및 치간칫솔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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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4-06-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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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신문 편집부]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치료보다는 예방이 시간이나 경제적 비용적으로 효과적이며, 통증도 그만큼 적다.

 

젊은 시절 생니로 소주병을 따거나, 강하고 단단한 음식을 즐기고, 술과 담배를 하고, 양치질도 제대로 하지 않은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 금방 이가 상하기 쉽다. 예전에는 틀니를 사용했지만, 요즘엔 임플란트를 심는다.

 

임플란트를 하기 위해서는 비용도 만만찮고, 매번 병원을 찾아야 하며 마취를 하더라도 치료기간 받는 동안 매우 불편하고 고통스럽다.

 

평소 이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양치질 외에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전문의들에게서 추천된다.

 

12일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이 제시하는 치실 및 치간 칫솔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치실 사용법>

 

치실을 30~40cm 정도의 길이로 자른 후, 양쪽 손 중지에 감아서 고정합니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2~3cm 간격으로 잡아줍니다.

 

치실을 앞뒤로 조심스럽게 움직이면서 치아 사이에 넣습니다.

 

치아 옆면에 붙여 C자형으로 위아래로 훑으면서 치태*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합니다.

 

*치태: 치아 표면에 생기는 끈적한 세균막으로, 양치질로 제거하지 못하면 무기질과 결합하여 단단한 치석으로 변함.

 

억지로 힘을 주면 피가 날 수 있으므로 천천히 조심해서 사용하고, 한 번 사용한 치실은 버립니다.

 

 

<치간칫솔 사용법>

 

잇몸이 내려가 치아 사이가 넓어진 경우, 치아 간격에 맞는 크기의 치간칫솔을 사용합니다. 치간칫솔의 크기는 치아 사이 공간보다 약간 큰 것이 좋습니다.

 

사용 전에 치간칫솔을 씻으면서 물을 묻힙니다.

 

치아 사이에 치간칫솔을 집어넣고 2~4회 정도 넣었다 빼기를 반복합니다.

 

마무리한 후에 물로 입안을 헹굽니다.

 

치간칫솔은 사용 후 깨끗이 씻어서 보관하고, 철심이 구부러졌거나 칫솔모가 마모되면 교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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