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26도, 그래도 눈사람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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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수도권과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한파가 들이 닥쳤다. 올해 첫눈이 내린 뒤 강원도 대관령은 15일 영하 26도를 기록했다. 기후변화로 겨울같지 않은 겨울이 계속돼 걱정스러웠지만, 연이틀 계속된 추위로 이틀전 내린 눈마저 꽁꽁 얼어붙었다.
눈을 맞으며, 만드는 눈사람은 겨울 제맛이다. 눈사람을 만들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낸 어린이들. 그 눈사람이 오늘의 매서운 추위로 자칫 차가워질지도 모른 사람들 마음을 지켜주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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