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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인간을 위한 기술은 어디까지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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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11-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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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115() 오후 2, ‘로나 시대의 인간과 기술을 주제로 인간과 기술 포럼의 첫 회를 개최한다.

 

4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체부 페이스북과 출판진흥원 인문360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360inmun)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토론회에 참석하려면 인문360 누리집(https://inmun360.culture.go.kr) 또는 온라인 전단의 정보 무늬(QR코드) 인식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현장*에는 허용 인원에 한정해 사전 신청자만 참여수 있다.


  

인간과 기술 포럼은 기술의 발전이 우리의 일상에서부터 인간의 존재와 삶의 양식에 이르기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인간을 위한 기술대한 논의는 충분하지 않다는 인식 아래 이를 사회에 확산하고 인문적 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앞으로 의료기술, 디지털매체,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과 관련한 사회·문화적 쟁점에 대해 인문학자와 과학기술자가 함께 논의하는 정기 토론회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첫 번째 토론회에서는 백신과 디지털 의료 등 감염병과 관련한 과학기술의 현황과 사회문화적 문제를 인문적 관점에서 성찰할 계획이다.

 


토론회 사회는 유상호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인문학교실 교수가 맡는다. 1에서는 창엽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백신의 역사와 보건의료의 공공성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박윤재 경희대학교 에이치케이(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단장과 김태열 헤럴드경제 소비자경제부 부장(의학문기자)간 중심적 접근법으로 보는 공정한 백신의 보급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2부에서는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이 원격의료의 현재와 미래제로 발표하고, 박재용 변호사(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김준혁 의료인문학자(치과의사)디지털 의료기술의 현실화와 적합성에 대해 토론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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