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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복숭아꽃 평년보다 4~10일 일찍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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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3-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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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올해 배와 복숭아 꽃 피는 시기가 남부지역은 평년보다 10, 중부지역은 평년보다 45일 더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했다.

  

17일 농촌진흥청이 자체 개발한 배 신고와 복숭아 유명품종의 만개기 예측 프로그램을 활용해 분석한 바에 따르면 배꽃이 활짝 피는 시기는 남부지방인 광주광역시는 4610, 울산광역시는 33144일로 평년보다 313일가량 빠를 전망이다.

 

중부지방인 경기도 수원시와 충남 천안시는 41923, 강원도 원주시는 41923일로 평년보다 46일가량 앞당겨지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다.

 

복숭아꽃이 활짝 피는 시기는 남부지방인 경북 청도군과 전북 전주시는 각각 469일과 1114일로 59일 빨라지고, 중부지방인 경기도 이천시와 강원도 춘천시는 41825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46일 빨라질 것으로 분석됐다.

 

과수의 꽃 피는 시기는 3월 이후 기온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전국 67개 지역의 이상기상 예측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생육·품질관리시스템(fruit.nihhs.go.kr 이상기상범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장은 올해 만개기 예측 편차가 커진 것은 겨울 기온의 변동성이 컸고, 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을 반영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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