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곡물가격, 지속적으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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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국제 곡물가격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과 기후변화 등으로 곡물을 비롯한 국제 식량 가격지수가 지난달에도 상승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1))에 따르면, 2021년 1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4.3% 상승한 113.3포인트를 기록했다.
곡물의 경우 2020년 12월(115.9포인트)보다 7.2% 상승한 124.2포인트 기록(전년동월 대비 23.6% 상승)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옥수수의 경우 미국의 생산량 저조 및 재고 감소, 중국의 대량 구매, 아르헨티나의 수출 일시중단 및 건조한 날씨 영향 등으로 인해 가격이 전월 대비 11.2%, 전년동월 대비 42.3% 상승했다고 풀이했다.
사진은 귀리. 농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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