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너머 남촌에서 봄바람 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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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남녁부터 봄바람이 불어온다. 봄은 사람들의 옷차림과 노랗고 하얀, 분홍색 칠을 한 꽃잎으로부터 시작한다.
얼른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화창한 봄날을 모든 사람들이 웃으며 맞게 되길 기원해 본다.
1. 사진 : 산수유. 영춘하(3월 1일 경주 불국사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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