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코로나 예방위해 '온라인 추모 성묘'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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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정부가 설명절 기간 중 작년 추석기간에 제공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제공한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는 추모(성묘)와 소통의 기능을 할 수 있다.
거주지역(국내/외)에 상관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차례상 꾸미기, 지방쓰기, 다양한 추모기능(글, 음성, 영상) 활용 및 가족 간 공유도 가능하다.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의 주요기능은 다음과 같다.
“추모관 꾸미기” 에서는 안치 사진 등록, 다양한 차례 음식 선택 및 배치를 통해 차례상 꾸미기와 지방쓰기가 가능하다.
추모 음성메시지 녹음 및 추모 영상을 등록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이하 SNS)를 통해 가족끼리 공유 할 수 있다.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에 가입하여 안치사진 신청(1.25(월) ~ 2.10.(수))기간을 이용하면 장사시설로부터 고인의 실제안치 모습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 관련한 문의는 장사지원센터(1577-412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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