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학기부터 「식품안전과 건강」 고교 정규수업에서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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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청소년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올해 2학기부터 학교장 재량으로 이와관련 정규수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식약처는 개발한 교재 「식품안전과 건강」이 교육부로부터 지난 4일 고등학교 교과용 도서로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식품안전과 건강」교과의 주요내용은 ▲안전한 식품 선택(식품표시, 첨가물 확인 등) ▲식품관리 및 보관(냉장고 식품관리 등) ▲식품의 조리 ▲건강하고 안전한 식사이다.
식약처는 시·도 교육청, 고등학교장을 대상으로 교과목을 홍보하여 많은 학교에서「식품안전과 건강」을 정규과목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온라인 교육콘텐츠와 부교재를 개발·지원하는 등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역량 키우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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