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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환경 전자파 실태조사 추진... 유아동 시설 집중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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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3-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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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정부가 생활공간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우려 해소와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3월말부터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유아동 시설의 전자파 측정신청을 받는 등 다양한 생활환경에 대한 전자파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유아동 이용시설 대상 전자파 안전성 평가사업은 금년부터 기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교실, 복도, 놀이터 운동장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실내놀이터, 어린이보호구역 등으로 측정대상을 확대하고 규모도 전년도 658곳에 비해 800여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학교 무선망(Wi-fi) 구축사업”으로 초등학교 교실에 와이파이-6 기반의 기가급 무선망 구축이 진행됨에 따라 신규 와이파이 전자파에 대한 전자파 강도를 중점적으로 측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동 기지국 차량 주변, 기상 위성 등 레이다 시설, 공항시설, 항공기 여객선 등 대형교통수단, 지역 복지센터 등 다양한 생활환경에 대한 전자파 세기를 측정하고 금년 12월경 공개할 예정이다.




전자파 측정·평가를 희망하는 유아동 시설과 지방자치단체는 3월 31일부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홈페이지(http://emf.kca.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생활가전, 휴대용 무선기기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해 궁금증과 우려가 있으면 누구나 국립전파연구원에서는 ‘생활속 전자파’ 홈페이지(www.rra.go.kr/emf)에 생활제품의 전자파 측정을 연중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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