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에도 공공보건기관 234개 소 계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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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추석연휴 기간동안에도 응급의료체계 및 선별진료소가 운영된다.
1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연휴기간 동안 응급실 운영기관은 507개이다.
이들 기관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추석 당일인 9월 21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공공보건기관 234개소는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연휴기간 매일 평균적으로 544개소의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도 운영된다.
귀향이나 복귀할 때 진단검사를 받기 쉽게 하기 위해서 버스터미널, 기차역, 휴게소를 중심으로 13군데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적으로 운영한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고속도로 안성, 이천, 화성, 용인휴게소 4곳 이외에도 동서울종합터미널, 강릉역, 백양사휴게소, 통도사휴게소 등 교통요충지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한다.
연휴기간 동안 선별진료소, 병원, 약국 등의 위치, 운영시간 등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 또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 또 응급의료정보 앱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
대책본부는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하셔서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사진 : 이기일 제1통제관(보건의료정책실장)이 17일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e브리핑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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