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디지털 홍보대사 1기 과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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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우리의 문화유산을 해외에 바르게 알리고 상대국 문화유산도 함께 배우며 홍보 활동을 수행할「문화유산 디지털 홍보대사 1기」과정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문화재청에 따르면 반크(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는 외국인들에게 한국과 한국인을 바르게 홍보하고자 1999년 만들어진 사이버 민간단체이다.
참여대상은 전국 중ㆍ고등학생과 대학생(동일 나이 청소년 포함) 150명으로, 모집은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온라인(반크, 지구촌 촌장학교: school.prkorea.com, 접속 후 ‘학교생활 참여하기’ > 학교 신청)에서 진행된다.
선발된 홍보대사들은 8월 2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우리의 문화유산을 올바르게 알리고,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거나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활동을 하게 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대식과 활동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활동하는 지원자들도 ▲ 디지털 홍보자료 제작ㆍ홍보, ▲ 우리 문화유산 오류시정·등재 요청 활동, ▲ 세계유산 홍보 캠페인 기획과 진행 등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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