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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 시작... 7월 둘 째주 매일 비 올 가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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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7-0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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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3()~4()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첫 장맛비가 내

리고, 중부지방과 전라도,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150mm

상의 많은 비와 함께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된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중국해에 위치한 정체전선이 점차 북상하고 서쪽에서 

접근해오는 저기압이 함께 영향을 주어 3일 오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

는 전국에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오전(06~12)은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3일 오후(12~18) 전국으

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비구름이 더욱 강해지는 3일 늦은 밤~4일 오전에 비가 매우 강하게 내

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전라도,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천둥·번개와 돌풍

을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4일까지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남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4일 오후까지 비구름

이 영향을 주겠고, 4일 오후 이후에도 정체전선이 머무르는 남해안과 제주도

비가 지속되고, 그 밖의 지역도 3~4일 주기로 통과하는 저기압이 정체전선을

북상시키면서 비가 자주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

  

기상청 관계자는 도시 내 소하천, 지하도, 우수관 및 상하수도 관거저지대

상습침수구역산간, 계곡에는 물이 급격히 불어나 범람과 침수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철저한 사전 점검과 함께 비가 시작되

기 전부터는 접근과 작업을 자제하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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