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영양소 섭취, 식이섭유 늘고 비타민 B6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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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신문 편집부] 식생활과 질환의 관련성을 알기 위해서는 섭취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영양조사 방법의 선택이 중요하며, 특히 장기간의 일상적인 식이섭취 상태를 파악하기 때문에 표준화된 영양조사 도구의 선택이 필요하다.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정부는 국민 개인 및 집단의 식생활을 파악하고 영양섭취 상태를 평가하고, 식생활 환경의 새로운 변화를 반영하고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영양성분이 포함될 수 있도록 식품영양성분 DB를 지속적으로 갱신하고 있다.
이 DB결과 업데이트 전·후 영양소 섭취량을 비교하였을 때, 섭취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영양소는 섬유소였으며, 많이 감소한 영양소는 비타민 B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DB는 농촌진흥청, 국민건강영양조사, 식품의약품안전처, 일본 및 미국 USDA의최신 영양성분 DB를 활용하여 KoGES 영양성분 DB와 23개 영양소를 업데이트하였으며, 연구자 수요도 조사 및 만성질환 관련 문헌고찰을 통해 48개의 새로운 영양소를 산출하였다.
여기서 영양소는 에너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칼슘, 인, 철, 칼륨, 비타민A, 나트륨, 비타민B1, 비타민B2, 니아신, 비타민C, 아연, 비타민B6, 엽산, 레티놀, 카로틴, 회분, 섬유, 비타민E, 콜레스테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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