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 이것이 궁금하다①] 생식만으로 영양섭취가 부족하지 않을까? >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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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신문 편집부] 생식만으로 영양섭취가 부족하지는 않을까? 생식이 가루로 돼 있고, 먹기가 간편하기에 처음 생식을 하였을때 영양상으로 부족하지 않을까 의문을 품는 사람도 있다.

12일 오행생식요법학회에 따르면 인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루에 필요로 하는 영양소는 약 50여가지 이상이다.ㅣ

이들 영양소를 다 섭취하려면 하루에 섭취하는 식품의 종류가 30가지이상이 되어야 고른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생식에는 현미, 조, 수수, 율무, 콩, 팥, 보리, 옥수수, 기장 등의 곡식과 녹황색의 채소 등 다양한 빛깔의 채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각종버섯류와 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까지 포함되어있으며, 이러한 식품이 말린 상태에서 ‘생식’으로 만들어진다. 생식이 약 40여 가지의 식품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영양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평소 가공식이나 편식에 의해 섭취하기 힘들었던 곡류와 채소류, 해조류 버섯류, 과일류등을 생식 한 끼에 섭취하게 됨으로 오히려 건강에 더 도움받을 수 있다.

여기에 우유나 두유, 주스, 기호에 따라 견과류나 요구르트 과일등을 갈아서 함께 섭취하면 영양 만만점 한 끼 식사가 된다.

일반식을 하더라도 생식을 먼저 하게 되면, 밥상에서 채소를 먼저 먹어 혈당을 급격히 상승하지 않게 하는 것처럼, 고기나 밥을 먼저 먹는 것보다 혈당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 도움말 : 오행생식요법학회, (주)오행생식 영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