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불안 그리고 자주 화가날 때 '여기' 자극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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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고, 작은 일에도 자주 화가나는 사람. 현대의학에서는 신경관련 질환이라고 부른다. 일상적으로 그런 사람은 그것이 ‘습’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 이럴때는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하는 한편, 스스로를 돌아보는 마음 공부가 필요하다.
이러한 심리적 문제는 다른 사람을 해치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나를 해치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 것이다.
동양의학에서는 이를 경우 손목 부근을 지압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행생식요법에서는 손목의 경우 폐대장의 금기운과 관련된 부위이기도 하다. <사진>에서 점이 찍힌 부위는 이른바 ‘신문혈’이라는 자리이다.
다수의 한의학 논문에 따르면 이 자리는 ‘스트레스’와 관련된 부위이다. 스트레스로 기분이 상쾌하지 않고, 움직이는 것이 귀찮으며, 머리에 뭔가 덮어씌운 듯한 무거운 감이 있을 때, 또 가슴이 막힌듯 시원치 않고, 배가 팽배해 질 때....방귀나 트림 배뇨후 잔뇨 느낌이 있을 때 자극을 하면 좋은 부위이다.
손목에서 팔 중앙으로 4~6cm 부근에 위치한 내관혈을 함께 자극하면 더 좋다고 한다. 누르는 방법은 면봉 등으로 살며시 누르거나 편안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면 된다. 침이나 뜸을 놓을 수도 있는데, 이 때에는 전문 한의사를 찾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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