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경북 경주시 등 6개 곳, 안식식당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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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인천광역시, 경북 경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2021 상반기 ‘안심
식당’에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상반기 ‘안심식당’ 운영 현황을 평가
해 광역 지자체 부문에서는 인천광역시가 1위, 경상북도가 2위, 전라남도가 3위로 평가됐으며,
기초 지자체 부문에서는 경상북도 경주시가 1위, 대구광역시 동구와 전라북도 완주군이 공동 2위로
평가됐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지자체는 2021년 안심식당 목표 설정(관내 음식점 대비 비율, 2020년 대비 비율 등), 목표 대비
지정현황, 취소·변경 관리실적 등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곳이다.
안심식당은 음식을 공유하는 우리 식사 문화를 바꾸는 데 앞장서는 곳으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작
년 6월부터 농식품부 주관으로 각 지자체에서 지정·관리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7월 25일 기준으로 전국에 32,239개의 안심식당이 지정되었으며, 하반기까지 약 4만 개소를
목표로 지정 음식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 동네 안심식당은 네이버 등 포털과 한식 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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