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생활비 스스로 마련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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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60세 이상 중 본인 스스로 생활비를 마련하는 비중은
57.7%인 것으로 나타났다. 타인에게 의존하는 비율은 29.9%, 본인+타인은 12.4% 순
였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 인구주택총자사 표본 집계결과’에 따르면 본인 60세이상에
서 스스로 생활비를 마련하는 비중은 2010년 44.6%에서 2015년 49.7%, 작년에는 57.7%
로 높아졌다.
생활비 원천은 본인과 배우자의 일․직업이 26.8%, 연금(공적+개인) 12.7%, 국가 및 지방자
치단체의 보조 11.1% 순이었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일․직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감소했다.
자녀의 도움(10.7%), 공적연금(11.2%),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보조(11.1%)의 비중이
높았다.
한편 전체 가구의 마시는 물은 생수를 그대로 마심 31.6%, 수돗물을 정수해서 마심
26.6%, 수돗물을 끓여서 마심은 24.7% 순이었다. 20·30대 가구주 가구는 생수 그대로
마심의 비중이 높고, 60대 이상은 수돗물 끓여서 마심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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